타이파 빌리지..

처음에 지도만 보고 이곳을 어떻게 가면 되는가?

라는것에 심히 궁금해 했었다.

 

여자친구가 찾아온 정보만 가지고 찾아갈 수 있을까?

라는것이 최대 관심사이자 관건이였다.

 

그랜드 리스보아에서 리스보아로 넘어가

베네치아, 겔럭시, COD ( City Of Dreams ) 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COD에서 타이파 빌리지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여러 호텔에서 가는 버스가 자주 있으니 맞는걸로 탑승하면 된다.

 

버스를 타고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서 도착한 타이파 빌리지..

 

 

타이파 빌리지에 내려서 둘러보면

생각보다 조용하다. 라는 것이 우선 다가온다.

이곳이 관광지이긴 한데 일반적인 마을을 같이 조용하다.

 

건물들과 색채감을 보면

아시아에 와 있는게 아닌것 처럼 느껴진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이국적인 느낌의 마을이랄까?

 

그렇지만 이런 곳에서 마카오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기에 더 재밌는 곳이 아닐까?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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