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파의 유명한 포루투칼 레스토랑 중 한곳인 갈로..

 

이곳이 유명한지 몰랐는데,

관광안내 책자를 보고 찾아갔다.

 

 

식사와 함께한 샹그리아..

 

샹그리아가 생각외로 와인이 진한...

우리나라에서 시키면 나오는

에이드 같은 느낌의 샹그리아가 아닌

정말 와인과 과일만으로 만들어낸 샹그리아였다.

 

음식점에서 물도 사마셔야 하는 마카오에서

물을 사마시기 보다는 맥주나 샹그리아 같은 주류

버블티 같은 음료류를 더 많이 사마시면서 돌아 다닌거 같다.

 

 

이곳에 가면 다들 맛 본다는

대구살 크로켓..

 

음... 맛은 뭐 고로케 맛에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한입에 다 들어간다.

 

 

쉐프 샐러드..

 

위에 올라오는 토마토의 비쥬얼에 먼저 놀랐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들어간 야채에

드레싱은 올리브유에 발사믹 식초 정도의 간단하게 들어갔다.

 

포르투칼 음식이라고 해서 특이하할꺼라 생각했는데

그런것 없고 무난하게 맛보기 괜찮은 곳이다.

 

다른것들도 맛보고 싶었는데

둘다 더위에 지치고 해서는 음식이 잘 먹히지 않더라....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