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고베시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사케 장인이 누룩균을 직접 뿌리는 전통방식을

고수하여 만들어내는 후쿠쥬..

 

후쿠쥬가 만들어내는 사케중

기타 논외 등급인 코메코메슈는 단맛에

보통 식전주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쌀 추출물을 첨가하여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사케로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70%의 정미보합을 하지만

등급외로 분류가 된다.

 

진한 누룩내음..

사과, 청포도 그리고 복숭아 내음이 풍긴다.

 

한모금 머금어 보니

달콤달콤달콤이란 말뿐이 생각이 안날 정도로 달콤하다.

 

마치 복숭아음료를 한모금 머금은 느낌이다.

 

달콤함 가운데 산미와

목넘김쯔음 부터 스파이시함이 살짝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달콤함이 강해서 사케를 처음 접하거나

강한 주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 아이가 딱이라고 선택해 주고 싶다.

 

여성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의 사케..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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