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귀요미 조카들....

Arkanoid 2012. 11. 22. 09:01

 

 

 

 

지난주에 첫돌을 맞이한 혜은이..

 

집에서 어디에 부딪혀서 멍들었는지

볼에 푸르딩딩한 멍을 달고 돌 자리에서

그 뛰어난 먹성을 뽐냈다.

 

 

 

혜은이 보다 몇달 앞서 태어난 민준이..

남자아이가 눈웃음은 가히 최고다.

 

표정이 다양해서 찍는 재미가 있는데...

표정이 너무 짧아서 찍기가 힘들다.

 

이제 걷기 시작한 민준이는 호기심이 가득한지라

앞으로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