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tropicul/140130785405
http://tropicul.tistory.com/909

나는 블로그를 2개 운영한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업데이트를 하고 이어서 바로 네이버에도 업데이트 한다.
해당 포스팅의 경우도 같아.

오늘 아침 궁금증에 유입경로를 보던중 포도품종으로 포스팅을 찾은 경우가 있는데
독특한 포도품종이라 이걸로 검색해 오는 사람이 있네?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한 확인작업이였다.

네이버에서 검색시 해당 두 글중에 아래 티스토리 글만 검색에 노출된다.
구글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다.

네이버의 글은 검색엔진에서 어디서 어디로 노출되는지 어떻게 해야 노출되는지 알 길이 없다.

거기다가 오히려 티스토리는 크로울링이 싫은 내 성격때문인지 검색엔진 노출을 막아두기도 하였다.

내가 네이버에 글을 쓰는 이유는 이웃과 함께 좋은 자료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기능이 쓰래기인지, 아니면 네이버 블로그 노출기능이 쓰래기인지 알 수가 없다.
파워블로그에게 좀 더 많은 가중치를 주고, 우선순위를 주고 한다는 내용은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아주 독특한 자료를 검색할때는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면 이 자료를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사람도
도움을 얻을 수 없단 그런 이야기가 된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내 자료가 남에게 도움을 되길 원하는 부분도 분명 없지않아 있다.

나역시 그와 같고..
네이버... 언제까지 포털1위로 검색결과, 노출도를 조작을 할 것인가?
난 네이버에게 그것을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