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만 있기는 왠지 아깝기에 집 근처를 산책했다.
산책을 하는데 사진기를 가지고 나갔다.
얼마전 좀 피었다 싶었는데
이제 많이 만개 했다.
음... 꽃은 예뻐~
곧 꽃놀이의 시즌이 오겠는걸~
하지만 아직 겨울의 기운이 완전히 물러난건 아닌가 보다..
보통 사진에 서명은 안 넣는데
요 최근의 일련의 일들 때문인지
사진을 찍고 올릴때 서명을 넣게 된다...
조금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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