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마치고 운동을 하고
시내에서 예거마이스터와 Jazz와 함께 한뒤
집에와서 뒹굴거리다가 누나의 너 택배왔더라~ 라는 한마디에
뭐지? 라는 생각으로 후다닥 확인을 해보았더니
이.. 이것이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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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다음 위치 이벤트를 응모하여 당첨된 트레블 파우치!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하나하나 모두 적혀져 있다.

음.. 꽤 많이 들어있는데~


하얀 포장제질에서 꺼낸 파우치!
요것이 가방이였다.


가방에서 꺼낸 속 내용물..

여러가지 파우치들이 또 한가득~


요건 샴푸, 바디워시, 로션, 스킨을 담도록 만들어둔 통이였다.


신발과 치약, 칫솔, 약, 충전기를 담는 파우치들..

개인적으로 충전기 파우치를 지퍼형으로 해서
방수재질로 만든거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여름철에 가방에 충전기를 갖고 다니거나 하면
이게 비때문에 젖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들기 때문이다.


각 파우치 밑에는 요런 작은 그림으로
또 한번의 설명이 더 있다.


마지막으로 속옷과 옷을 담는 파우치
그리고 그외에 것을 담는 파우치까지~

언제 오지? 라며 기다리게 만들더니
자그마한 손가방 정도를 생각했는데
이렇게 커다랗게... 그리고 한가득 오니 기쁨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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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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