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열리는 나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ㅎ

 후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찾아갔던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

사막여우가 있어서 유명한 곳이다.


벽면에는 고양이 그림이 가득했답니다~


달콤한게 마시고 싶어서 시킨
시나몬 핫 크리미 밀크


후배가 시킨
크렌베리 칵테일 쥬스



하얀 장갑을 꼈던 아이입니다.



무릎에 잘 올라오던 아이
왠지 이집트의 고양이과 비슷한?
아니면 이집트 고양이가 맞나?

 내 무릎위에서
턱을 긁어주니 좋아라 하던 아이..


테이블 위에서 어딘가를 쳐다보던 귀여운 아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던
2마리..
형제인듯 한데
얼마나 잘 뛰어다니고
얼마나 서로 잘 놀고 하던지..


주인분께서 움직이자 밥을 주는지
먹을것을 주는지 알고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갔답니다~


고나의 우두머리..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제일 기품있어 보이고
덩치도 제일 크고
또한 눈이 가장 이뻤던 아이였답니다~

음식 맛은 모르겠지만
고양이와 함께 놀수 있어서 좋았던 곳이에요~

저녁에는 술집으로 변신한답니다~

알러지가 있거나 한 분들은 지못미..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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