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구 식품전에 다녀왔답니다~

( 그러면서 이제 올리는건 뭐냐.. -_- )

아침일찍이 엑스코에 갔답니다~

집에서 가는데 1시간.. OTL

가까운데 있다면

행사할때마다 자주 갈껀데...

사전등록을 해두었기에

입장하는데 무료였답니다~ ^^

저기 보이는 모두다

냉동식품이랍니다~

집에서 바쁠때 급하게 조리할때 좋아 보였답니다~

쌀로만든 칼국수..

쌀 칼국수인데

라면처럼 나왔더라구요~

이렇게 우리음식,

쌀을 이용한 음식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감을 말린

감 말랭이(?) 랍니다~

달콤하니 맛난게,

요즘 식품에 대해 불안한데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딱이에요~

이건 뭘까?

하고 찬찬히 살펴보니

꽃차더라구요~

1개씩 전부 다른 꽃차를 16개 들이 1셋트로해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색다른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할까나

아이디어가 참 좋았어요~

어디 갈때 갖고가서 간편하게 차를 해 마실수도 있고요

홍차를 팔던 곳이랍니다~

여기서 페퍼민트차를 저렴하게 샀답니다~ ^^

미국 부스에서 판매하던 나초칩

일본 관에서 판매하던 것인데,

이름을 까먹었어요..

일본 조리사분께서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가격은 5000원 하던데 그냥 패스~ 했답니다.

콩고기에요~

처음에 보고 음식점 앞에 내놓는 모형음식인가?

해서 가봤더니

채식을 하는 분들을 위한

음식 전문 부스더라구요~

전부 모두 다 육류는 하나도 안 들어가고

만들어져 있답니다~

채식을 하는 분들에겐 참 좋았을곳?

콩고기 돈가스를 먹어봤는데

일반 돈가스하고 차이가 없었어요!

가서 시음해본 와인의 일부..

맨 아래 마르케스는 지금도 그렇지만,

계속해서 사고싶은 아이중 하나랍니다~

가서 둘러보고 하니

참 재밌더라구요~

둘러볼꺼도 많고~

내년에도 하면 또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조금 아쉬운건 전체 %중에 와인 부스의 %가

타 업체들중에 많이 크더라~ 라는 부분과

업체에서 나온곳은 홍보가 적극적인데 비해서

일전 영농조합 같은 곳에서 나오신 분들은

홍보하는데 부끄러워서 그러신지

홍보가 잘 안되시더라구요~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

주최측이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건 어땠을까 싶었는 박람회 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