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게 있기는 할까?

별 생각없는 간단한 마주침..
그리고 그 마주침의 손을 뻗은 만남..

그리고 즐거운 시간과 함께한 시간들..

연인이 아닌 편한 친구같은 사이이지만
그 만남의 손을 뻗은 너에게 고마움을 이야기 하고 싶다.

만남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서로의 기억을 공유하는 것...

다음번 만남을 기약하며...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RP Vintage Chart 2010.08로 업데이트  (0) 2010.10.06
친구..  (0) 2010.10.02
와인보관 전용장이 생겼어요!  (2) 2010.09.01
농심의 신라면 비교글에 대한 간단한 반박..  (0) 2010.08.31
성숙꼬맹씨의 선물  (0) 2010.08.31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