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잘 가는 페퍼밀...
언제 가더라도 주인분께서
편하고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시는 곳이다.

그래서일까?

이곳의 단골이 되어 버린듯 하다.

얼마전 와인을 가지고 찾았을때,
새로운 메뉴라고 선보여 주신
새우 까넬로니
음... 새우의 씹히는 식감과
주위의 토마토 소스와
치즈의 끈적거림이 모두 함께 재밌게 맛이났다.

1조각에 4500원이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음... 가격대비로 속에 들은것도 튼실하니 좋다.

다음에도 또 먹어야지~ ^^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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