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모임에 가져간 두번째 아이..

Mead Honey에 향신료 ( 허브 )
를 첨가하여
향을 풍부하게 하였다는게
설명이던데
그럴까? 아닐까? 싶기도 했었다.

Mead Honey처럼 12.5%의 도수와
달콤함...

정향, 계피향, 사과향과
꿀 특유의 향이 어우러 져서
나 달콤해~ 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다.

입안에 머금는 순간
꿀물을 맛 보는 듯한 느낌...

달다.
편하게 마시기 좋겠단 생각이 한가득~

그러나 Mead Honey처럼 입안에서
알코올 향이 느껴진다.

꿀술의 특유의 모습인것 같다.

Maxwell사의 꿀술은 맛봤으니
이제 다른회사의 꿀술도 맛 보고 싶어진다.
이런 모습일지 아닐지 궁금해 진다.

중간의 알콜향이 조금 거슬리긴 해도
달콤하고 편하게 마시기엔 정말 좋은 아이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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