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학교를 산책해 보면 예쁜 모습과
담아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한여름이 되면 파스텔톤의 봄의 학교는
진한 물감을 뿌려 놓은듯
짙은 초목과 꽃들로 색색을 뽐낸다.

학교가 예뻐서 영화에도 나오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했다는데
내게는 그곳이 그곳이고 그게 그것이다.

다만, 내 기억과 추억이 깃들여져 있기에 더 좋은 것이겠지...

덧. 여기서 학교를 다닌건 아니고..
회사덕에 왔다갔다 하면서 깃든 추억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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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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