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조금 벗어난곳..
조용하고 고즈넉하게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연암다원..
이곳을 알게 된게 언제더라...
이전에 알게되어 방문한 뒤로
머리가 복잡하거나 조금 숨을
돌리고 싶을때 간간히 찾는데
작년에는 한번도 못가보다가
겨울쯔음 해서 가보게 되었다.

추운 겨울의 바람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차한잔을 기울이며 생각도 정리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바쁘게 살아야 하지만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낸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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