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하기위해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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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전할진 모르지만,

곧 이전할듯 해 보였다.

그리고 장소도 더 커질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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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들

조금 어둡게 나왔다.

숙주나물이 입맛에 맞게 맛있었다.

 

중간의 간장은 고기를 찍어먹으라 가져다 주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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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처음으로 먹은 돼지갈비

일단 연탄불에 초벌구이를 해서 나온다.

은박지를 깔아두고 굽는데

이게 생각외로 잘탄다.

양념이 잘타는지.. 그건 잘모르겠지만..

불조절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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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다음으로 먹은

돼지 불고기

불고기는 연탄불에 초벌구이 하고

초벌구이에 파와 마늘을 더 넣어서 주신다.

 

연탄불향이 고기에 베여있어서

그 훈향이 참 좋았다.

맛도 깔끔하니 좋구.

 

하지만, 불조절을 잘해야 하는 압박감...

 

이전을 한 뒤에도

지금처럼 그 맛이 쭉 이어지면 좋겠다.

 

이전한 다음에 나중에라도 한번 더 가봐야겠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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