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의 라거...

 

느껴지는 향이 없다.

 

탄산...

3가지 중엔 탄산이 제일 진하지만

카스같은 국산 맥주에 비해서는 탄산이 옅다.

 

시원한 목넘김과 진한 쌉싸름함..

그리고 달콤함..

 

쌉싸름함도 탄산도 진하지 않아서

마시기가 상당히 좋다.

 

거친 탄산의 목넘김을 좋아한다면
카스나 하이트 보다는 가격대비로 따져도 요 아이를 추천...
마트에서 500mL짜리가 1600원이니...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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