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분 한분이 이번에 인도네시아를 다녀오면서
구입해온 루왁커피를 한잔 정도 주셔서
냠냠 마셔보게 되었다.

모카하라 + 케냐AA + 이가체프
요러한 조합이라고 하면 되려나?

하라의 부드러우며 탄탄함이 먼저 느껴지고
케냐AA의 산미감
그리고 끝에 이가체프의 부드러움과 향미가 느껴진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초코향도..

산도가 있지만 진하지 않고
탄탄함도 있고
부드러움도 있는..

루왁커피가 상당히 매력이 있는 커피임을 마셔보고 알게 되었다.
이거 맛난데? 그런데 비싼 커피.. OTL..

나중에 또 마셔본다면 그땐 좀 더 향과 맛을 느껴보고 싶다.
이번에 좀 급하게 마신 감이 적지않아 있긴 한데..

'찻집/카페 > 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sco Finest Colombian Freeze Dried Instant Coffee  (0) 2010.09.14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