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도 아닌데 맛집으로 등록하기는 아마 이곳이 처음일 것이다.

 

마카오에 가면 꼭 들리길 추천하는 곳인 육포골목..

골목을 지나면 주위 육포가게에서 육포를 맛보라고 권해준다.

 

맛보고 자기에게 가장 맛난 집에서 구입하면 되는데

집집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육포골목이라고 해서 육포만 판다고 생각하면 천만에 말씀...

중간중간 아몬드 쿠키도 파는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기는

코이 케이(Koi Kei)에서 가장 많이 구입을 한다.

 

보통 아몬드 쿠키만 사가는데

그 옆쪽에 있는 바나나 떡이 있는데 보기보다 맛나기에 추천~~

 

이 골목의 중간쯤 와인샵이 하나 있는데 대략적인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는 않지만

세일품목은 눈여겨 볼만하다.

 

육포골목에서 육포를 사서 와인에 곁들이는것도 추천~!!

 

위치는 성 바울과 세나도 광장 중간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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