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근처 골목사이로 보이는 그랜드 리스보아..

 

2박 4일간의 마카오 일정의 진정한 이정표는

그랜드 리스보아가 아니였을까?

 

어디서나 보이는 그랜드 리스보아를 보며

지도를 이용해서 여기저기 찾아 다녔으니..

 

밤의 그랜드 리스보아는 화려한 마카오를 잘 보여주었지만

그와 반대로 낡고 어두컴컴한 골목길이 많았다.

 

그랜드 리스보아의 화려한 야경을 보며 두번째 밤이 저물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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