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연극 초대에 당첨되어
연극을 보러 가기전에
이전에 가본 마마라멘에 다시 갔습니다.


이번엔 사진까지 챙겨 가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메뉴는 심플하다랄까?
아니면 현란하고 많은 메뉴보다
자신있고 정확한 메뉴만 만들어 내겠다는
주인분의 마음일까?

저는 돈코츠, 여자친구는 자루멘을 먹었답니다~



지난번에 먹었을대와 같이
진한 국물, 그리고 탱탱한 면...

이전의 그 맛있는 라면과 변함없이 맛있습니다.

조금달라진 점이라면 위의 고명으로 목이버섯이 올라간다는것 정도?



요건 여자친구가 먹은 자루멘으로
모밀소바처럼 쯔유에 담궈서 먹는 라멘으로
여름에만 하는 한정 메뉴라고 하네요~


단막극장에서 봤는 그리고 사랑 이란 연극입니다.

소극장의 연극은 큰 연극과 영화와 다르게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이 색다르며
그 맛에 보러 가는거 같아요~

연극중 김영호역을 맡으신분의
똘끼 충만한 느낌... 무척 재밌게 봤답니다~ ^^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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