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아웃을하고 짐을 모두 호텔에 맡겨두고

에스키모의 타피오카 밀크티를 들고 3일째 관광을 시작했다.

 

 

지도만 잘 봤으면 첫째날 이곳을

모두 다 둘러보았을껀데 지도를 잘못봐서는

그냥 지나쳐서 보지 못했다.

 

결국 다시금 첫날 둘러본 육포거리를 지나

세인트폴 성당을 지나치게 되었다.

 

 

 

 

 

구불구불한 길을 둘러둘러 몬테요새를 올랐다.

 

마카오 시내가 전부 내려다 보이는 기아 요새와는

또 다른 느낌인데 좀 더 트여 있다고 해야 할까?

 

 

잔잔한 수면과 건물이 참예쁜 마카오박물관..

 

안내책자에 이곳에 아주 쉬이 올수 있는방법이

나와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안내책자를 읽지도 않고

등산하다 싶이 하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곳을 둘러보던 중 찾게된  에스컬레이터...

 

몬테요새쪽이 아니라 박물관쪽을 통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아주아주아주 편하게 올라올 수 있다.

 

내려갈땐 몬테요새쪽으로 내려가면 되고.....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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