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2월 19일 회사직원분들과
성암봉에 갔습니다.
( 12월 19일날 다녀온걸 이제야 쓰다니!! )


아래쪽 주차장부터 시작!



욱수지를 지나서~


만보산책로란 곳을 통해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 여길 다 걷고 나면 만보가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군요. )


등산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싫어라 하는 계단형 등산로 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흙길을 좋아라 합니다~ ^^


욱수정을 지나~


성암산까지 5Km남았다며 뭐 5Km정도야~
이러면서 갔는데...
중간중간의 남은 Km수를 보니
5Km는 순 뻥인거 같았어요... -_-;;;




오르막길 내리막길을 지나서~




시지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성암봉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

음.. 등산을 하다보면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 생각없이 한발 한발 내 딛일때도 있고
힘들어도 앞으로 나가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등산을 하기도 하고....

뭐 이런저렇게 등산을 합니다.

할때는 다시는 안와!
안해!
이러지만,
정상에 서고나면 그 트인곳에서 내려다 보는
그 뭔가 모를 무엇 때문에
다시금 산으로 찾아 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람이 이끈다면 산이 아니라
어디든 갈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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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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