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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가?

이틀전인가?

선배를 만났다.

 

일본에 한달여간 다녀와서

마땅히 줄 선물은 없다고,

선배가 갖고나온 병아리과자인 히요코

 

그런데 눌렸다.......

많이 눌렸다.

 

지금 이렇게 보니

어찌보니 좀 뭐랄까,

그로테스크한 감도 있네...

 

어찌되었든 맛은 참 맛있었다~ ㅎㅎ

 

날 먹을꺼야?라고 쳐다보는듯한,

귀여운 만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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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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