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내던 서산의 여름의 바닷가의 저녁을 꼭 닮았다.

짭쪼름한 특유의 바다내음..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내리 쬐는 햇살이 아니라
틈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의 느낌을 주어서일까?
뭔가 있어보이는 이유는 왜일까?

어릴적 기억을 아련히 떠올리게 만든다.

다만, 다른건 그땐 가족과 함께였지만...
지금은 내 옆에 가족이 아닌 그녀가 있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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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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