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맥주 대 축제를 하는 가운데

호기심을 발동시킨 맥주가 있었다.

 

싱구라는 브라질의 흑맥주가 말이다.

 

부드러운 거품은 정말 풍성하다.

풍성한 거품 치고는 탄산이 진한것도 아니다.

 

흑맥인데 쌉싸름함이나 바디감이 아니라

오히려 산미가 치고 올라오는게

어찌 잘못 맛보면 비릿하다. 라는 느낌을 더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만나보는 맥주나 흑맥주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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