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에 나와서 알게된 집..
소셜의 쿠폰을 구매해서 가게 되었다.


가격대는 5천원 안쪽으로 착하다.


처음에 내어줄때는 종업원이
그 이후로는 셀프~

왼쪽의 단무지가 예전에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단무지 반찬과 같은... 그러한 것이였다.


무던했던 떡볶이..

딱히 뭔가 다르다거나 독특하다거나 한것이 없다.
떡은 예전에 초등학교 다닐때 앞에서 팔던
가느다란 떡으로된 떡볶이였다.


진한 멸치 육수로 만들어진
부산오뎅국수..

국수면이 일반 소면치고는 조금 더 굵은 면이다.

집에서 먹는 칠갑산 국수가 있는데
그 국수의 면이 좀 많이 굵은편인데 그 면보다는 얇다.

면이 찰기있고
국물도 진한 멸치육수 그대로를 이용해서
비린내 없이 잘 만들어 내었다.


새콤달콤한 비빔국수~!

위에 얹어진 여러 야채들과 양념이 잘 맞는다.
양념이 좀 많이 뿌려져 있긴 하고 좀 짠 느낌이 있다.

비빔국수이지만 보통 비벼서 먹게 양념을 뿌려서 나온게 아니라
다 비벼져서 나와 다르게 비비거나 할 필요가 없어서 편했다.

시내 중심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에는 찾기가 좀 힘든데 정작 찾아보면 쉬운 위치이다.

주먹밥 메뉴가 눈에 띄이던데 다음번에는 주먹밥을!!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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