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XP와 비스타의 제일 큰 차이점을 찾아보라면

무엇이 있을까?

수많은 기능중에

외부적으로 보이는 기능인 에어로 기능이 손에 꼽히는게

당연할듯 싶다.

비스타의 분류중

기본인 스타터와 홈에는 에어로 기능이 빠져 있는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에어로 기능을 맛보려면

최소한 홈 프리미엄은 되어야 하니..

에어로 기능중 가장 크게 부각되는 장면으로

윈도우 + 탭키를 누르면 나오는 장면..

알트 탭을 눌려도 화면에 뭐가 나오는지 다 나온다.

그리고 또한 비스타에 오면서

좋은 기능중 하나가 아래창을 다 펼치지 않고도

무슨 내용인지 확인이 가능하다는거~

아직 익숙치 않은 OS이지만

여러 기능을 다 둘러보지 못했다.

아직은 XP가 더 손에 편하니..

하지만, 빠릿빠릿한 느낌때문에

비스타 쓴지 몇일 안되었지만,

XP로 돌아가지 못할듯 하다.

64비트의 힘인지..

아니면 비스타의 힘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