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는
이 귀차니즘이란...
시험이 끝나고 마신
청주
정확히 뭔지 기억이 안난다.
귀신의 술이란 이름을
갖고있던 청주인데..
3500원이란
저렴한 가격치고는
꽤나 깔끔했다.
안주는 스팸을 굽다가
계란을 같이 구워 냈었다.
많은 생각이 있는날 이렇게
한잔 한잔 하는데
아마 이날도 생각이
머리속에 한가득 했던것으로
기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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