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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촛점을 잘못 잡았다..
아 왜 LCD랑 보는거랑 이렇게 보면 다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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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린 스위트리....
뭐 당연히 혼자서 간거고..
가서 사장님 내외분과 놀았다.
 
사장님분과 놀면서 한병...
 
케나다는 확실히 아이스와인 강국답게
아이스와인이 아닌 화이트와인에서
아이스와인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잔에 돌려보니 점성도 꽤 높은듯 했다.
거기다가 이게 조금 레이트 하비스트같은
거라고 하셨다.
 
여튼...
 
차갑게 칠링된 시원한 화이트 와인..
아이스 와인같은 시원함과
그리고 이어지는 청량감...
 
입안을 가득 채우는 사과와 복숭아향
그리고 달콤함...
 
달콤함이 끝나자 밀려오는
상큼한 새콤함이
입안을 깔끔하게 쓸어내려 준다.
 
아직 와인 시작한지 얼마 안되거나
여성분과 함께 가볍게 마시기 좋을듯 하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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