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소개하는데

음식 소개가 빠질쏘냐!

 

하지만, 페퍼밀은 분위기도 좋았기에

분위기 사진으로 사진수가 오버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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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마늘빵

별다르게 들어간것도 없는데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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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셀러드

셀러드는 그날 그날 달라진다고 하셨다.

그날 아침에 장을 보실때 싱싱한 재료를 고르시고

그 고른 재료에 따라서 달라지는 셀러드..

 

오늘은 토마토 셀러드였는데

방울 토마토에 발사믹 식초와 양파를 이용하여 내어 주셨다.

발사믹과 토마토의 새콤함과 양파의 달콤함이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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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들어간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바질, 베이컨, 껍질콩등

여러 재료가 들어가 서로 맛나게 어울린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질리지 않고, 소스만 먹어도 맛있었다.

 

원래는 저렇게 뻑뻑하게가 아닌데

대구에 와서 대구분들 스타일에 맞춰서

요리를 조금 바꾸셨다고 하셨다.

국물은 거의 없고 약간 뻑뻑하게..

 

하지만 원래스타일을 원하시면 주문만 하면

원하는데로 해 주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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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론!

기본이 맛나면 다 맛나다..

크림스파게티의 기본이 까르보나라라면

토마토스파게티의 기본인 순수한 토마토스파게티!

 

새콤한 토마토의 맛과 싱싱한 야채가 맛있다.

함께 겻들인 이바치 까쇼&멜롯이

새콤한 토마토스파게티와 잘 어울렸다.

 

사장님께 토마토 스파게티가 깔끔하다고 이야기 했더니

토마토이외는 쓰시지 않는다고 하셨다.

대구의 어느곳은 맛을 강하게 내려고 혼다시를 이용하는곳을

봤다고 하셨다... 음.. 놀라운 사실하나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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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스파게티

사장님께서 약간 짭짤하게 만드신다고

조개국물을 넣은게 좀 많이 들어가서 좀 짜게 되었다.

( 사장님 식사인데 맛보라고 들고 왔었다. )

 

조금 덜 짜면 맛났을꺼 같았다.

( 전 조금 싱겁게 음식 먹어요~ )

 

올리브 오일이라고 느끼하거나 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다음엔 이걸 도전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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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따 피자

얇은 도우가 2장!!

도우 사이에 치즈를 얇게 바르고 토핑으론

원래 치즈, 토마토소스, 방울토마토, 바질이 끝인데

한국사람 입맛에 너무 심심할까봐

양파 볶은걸 올려서 달콤함과 아삭함을 좀더 추가하셨다고 하셨다.

 

도우의 바삭함과 치즈가 많이 들어갔지만

느끼하지 않고

깔끔담백함이 참 맛있었다.

 

특히 바삭함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라 하실듯 하다.

 

아! 피자 포장 가능!!!!!

피자만 포장해 가서

근처 공원에서 먹어도 참 맛나겠다.

 

페퍼밀 위치를 잘 모르겠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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