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의 플라네타에서 저렴하면서

맛난와인을 생각해서 만든 엔트리급 아이로

시칠라아, 플라네타.. 단 2가지만으로 선택한 아이이다.

 

Nero d'Avola (네로다볼라) 50%

Merlot (메를로) 25%

Syrah (쉬라) 20%

Cabernet Franc (카베르네 프랑) 5%

의 블렌딩 와인으로 이탈리아 와인인데 프랑 품종이 들어간게 독특했다.

 

건포도, 베리, 크렌베리, 플럼의 베리류 향이 진하고

이어서 살짝의 페퍼의 향도 느껴진다.

 

맛을보니 탄닌이 있는데 강하지 않고

탄닌을 느끼는 순간 산미가 더 진하게 입안을 채운다.

 

레드와인인 로쏘 말고

화이트와인인 비앙코도 있던데 궁금해진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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