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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시트라 트레비아노, 로제타와 함께 와인데이에 들고온 녀석
누나와 피자를 시키고선 오픈!
그리고 시음...
 
이건아니잖아~
정말 지금까지 마신 와인중 안맞다란 생각이 들었다.
발혼도가 3000원 미만인데 차라리 그게 더 좋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데 카페에는 이녀석이 좋단 사람이 있단말이야~
역시... 사람의 취향은 각양각색이다.
 
나에겐 향도, 맛도 엉망인듯한 녀석인데
 
정말 맛난녀석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으니 말이다.
 
맛은 기억도 하기 싫다..
단지 드라이 하면서도 향이 묘하단 느낌?
조금 역한 향이 났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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