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장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오는날..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

리본이 달린 커다란 바구니..
그리고 그녀의 장난끼 가득한 웃음..


비닐 포장지 안에 보이는 빨간 모양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옆으로 보니 층층이 쌓여 있었다.



펼쳐보니 딸기를 접고
그 안에 초코를 넣었다.


무슨무슨 데이며 만난지 몇일이며 그런거 안챙기고
안해준다고 기대 말라고 말하던 그녀...

그런걸 기대한적도 기대하지도 않았다.

일때문에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자주 함께 하지도 못하는데도
날 보며 지어주는 웃음과
함께하는 시간이 좋다는 이야기에 그저 즐겁고 행복하기만 한데

태어나서 무슨데이라고 만들어 보기는
지난 빼빼로 데이에 이어 2번째라는 그녀가 귀엽기만 하다.

깜짝선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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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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