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에 이어 맛본 우유 푸딩!

 

찾는건 어렵지 않다.

 

세나도 광장 근처에 있는데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입구를 보고

좌측 길로 계속 따라서 올라오다 보면

큰 사거리를 2개 지나서 우측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우유푸딩 1개에 22 mop

 

 

 

주문을 하면 Hot Or Cold 라고 묻는데

발음이 알고 있는 그런 발음이 아니니

뭐라고 물어보면 Hot 또는 Cold로 원하는대로 주문하면 된다.

 

차가운 우유푸딩으로 시켜서 맛봤다.

 

호불호가 강한 맛 중에 하나이지만

우유 푸딩이라고 해서

뭔가 우유의 비릿한 향이나 느끼한 맛이 있을지 알았는데

전혀 그런 맛은 찾아볼 수 없고

달콤하니 전지분유 먹는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달다...로 시작하는데

은근 중독성이 있는 맛이다.

 

한국에 와서 생각나는 맛중에 한가지...

 

거기에 있을때 좀 더 먹을껄..ㅠㅠ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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