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6개월 가량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컴퓨터 앞에 오랫동안 앉아서 있다보니

 

허리, 어깨, 손목이 아파서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서 시작 일인데

 

어느샌가 그 일이 일상이 되어 가고 어느새 반년이 지났습니다.

 

운동을 한다는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듯 하네요...

 

나와의 싸움에서 내스스로 포기하고

 

적장히 타협을 해버리면 그 순간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는것이니깐요..

 

시험이라고 비온다고 안간날들이 있긴한데..

 

앞으로는 귀찮고 해도 가도록 해야 겠지요..

 

땀을 한바탕 흘린뒤 샤워하고서의 개운함은 얼마나 좋은지..

 

 

 

운동을 처음 시작할땐 그냥 건강해지자는 생각뿐이라 그런 욕심이 없었는데

요즘엔 운동을 해서 몸무게를 늘려보자는 욕심이.. ( 응? )

그리고 브루스리 처럼 탄탄한 몸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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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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