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부르는 와인 이바치..

병 라벨을 만져보면 입술이 살짝 도드라지게

만져지는게 재밌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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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 모아두고 찍으니 병수가 참 많았다.

저기에 원래 1병이 더 추가 된다.

로제와인인데 품종은 잘 모르겠다.

그 외에 더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시트라, 몬테스와 같이 필리터리사가 낸 브렌드 와인이다.

 

레이블은 캐나다의 유명 아티스트인 니코(Niko)씨의 작품을

와인 레이블로 사용한다.

 

왼쪽 3가지는 이번에 시음용으로 들어온 것

중간 화이트,레드는 스위트리서 판매되는 아이들이다.

오른쪽 얇은 병 2개는 레이트 하비스트와 아이스 와인이고

역시 스위트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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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들어온 이바치 피노 그리지오.

맛을 못봤기에 참 궁금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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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치 샤도네이 역시 맛을 못봤다.

2종류? 혹은 보고시음을 하려고 했는데

계획이 많이 달라져서 이것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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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치 까베르넷 & 멜롯 블렌딩.

블렌딩 정보는 잘 모르겠다.

이번에 마시게 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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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치 로쏘 돌체

이전글을 참조하면 이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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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치 리슬링 돌체

이전글 참조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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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치 아이스비달

케나다 회사인 만큼

아이스와인의 강점을 보인다.

이바치 중 제일 비싼녀석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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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치 레이트 하비스트 비달

아이스 와인과 같이 고 당도의 와인

아이스비달이 넘 비싸면 차선책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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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음한 와인은 이바치 까쇼&멜롯의 블렌딩 와인

 

건포도향이 진하게 올라왔다.

그리고 커런트와 꼬릿한 향..

 

살짝 달콤함과 금새 이어지는 스파이시..

까쇼와 멜롯이 스파이시 했던가??

그리고 짧은 피니쉬

탄닌은 있지만 스파이시함 때문인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그리고 가벼운 라이트 바디의

끼안띠 스타일 정도??

 

시간이 지나니깐

스파이시함이 약해지고,

달콤함이 좀 더 도드라지며

부드러워 진다기 보다

물처럼 약간 밍숭밍숭 해져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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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토마토 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와

이바치 까쇼&멜롯의 만남~

새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참 잘 어울렸다.

 

맛있는 만남...

그리고 함께한 분들과의

즐거운 시간이였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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