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천의 차이나 타운을 가보았답니다~


서울에서 7호선을 타고 1호선으로 다시 갈아타고
인천역까지 1시간 반가량 걸려서 도착했답니다~

인천역에 내려서 나오자 길건너에
차이나타운의 입구가 보인답니다~^^
찾기가 무척 쉬워요~


한국에서 자장면을 최초로 시작한 공화춘..
그 의미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서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다음번에 먹어보게 또 한번 더 가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공화춘을 지나
삼국지 벽화거리로 삼국지 벽화를 보러 갔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인지
조금은 실망 했습니다.. 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3가지 이야기인
도원결의, 삼고초려, 적벽대전...
적벽대전은 보면서 왠지 영화포스트 같은 느낌이...



옹기병입니다.
만두를 항아리 화덕에 구워낸답니다~


옆에 같이 팔고 있던 월병..
전 월병을 무척 좋아해요.


포춘 쿠키 입니다~
쿠키보다 안에 내용이 뭐가 들어있을까? 하는 그 궁금증이 더 큰거 같아요~


차이나타운 위쪽으로 올라가면
자유공원이 나오는데
자유공원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의
손잡이? 라고 해야 하나?

그부분이 요렇게 재밌는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 ㅎㅎ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재미나고 즐거운 여행이였답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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