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을 노래 불러불러 찾아간 곳..
원래 나뚜르나 31을 가려다가
거기에 새로 생긴데 가보자! 라는 이야기와 함께 가게 되었다.


아이스크림인데..
음.. 이탈리아에서 부르는 말로는 젤라또라고 한다.

뭐 정확히 이야기 하면 아이스크림인데
만드는 과정에 공기 함량을 낮춰서 만들어
밀도가 높다보니 좀 더 쫀뜩거림이 있다.
( 음... 다르게 이야기 하자면... 찰지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다.. )


이날 맛본건
요거트, 무슨 헤이즐넛 어쩌고에 녹차까지..

가격은 31이나 나뚜르에 비하면
용량 대비로는 좀 더 나가는 셈이지만
그래도 쫀득쫀득한 느낌의
재미난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강추까지는 아니고...
쇼핑을 하다가 쉬기위해 들리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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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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