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가 이런저런 다양한 취미 생활을 누리고 있다.

그 중 최근 색칠하기를 하는데 색연필을 사달라고 해서 색연필을 알아봤다.

 

이런저런 색연필을 알아봤으나 역시 문제는 가격...

그래서 직구를 하려고 아마존을 뒤져도 가격이 그리 싸지 않았다.

 

 

파커파스텔, 스테들러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프리즈마 150색 색연필이 많은색상 구성으로 가격대비 구성비가 가장 좋았다.

거기에 미국내 무료배송에 가격은 50% 세일이라 12만 5천원 정도..

 

거기에 한국으로 날리는 배송비를 더하니

약 15만원 정도가 되어 다른걸 더 찾아 보았다.

 

 

 

 

그래서 결국에는 크래욜라 시리즈로 변경하였다.

( 색연필에서 크래파스로 변경된거기도 하지만.. )

 

가격대는 크래욜라 200색 버킷이 25달러로 가장 좋은데 그만큼 필요없고

색 구문이 한번에 들어오는 걸로 결정했다.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배대지 거쳐 날리나 바로 한국으로 날리나 배송비의 압박이라

구매대행으로 구입... 오히려 싸다. 그덕에 24색 워셔블도 2개 구입~~

 

총액 3만 5천원으로 모두 구입 완료!

추석지나면 오겠구나아~!!!

 

택배야 어서 오너라~!!!ㅋㅋ

 

덧.

 일반적으로는 구매대행이 비싼게 맞다. 특히 세일기간이라던지...

그런게 끼이면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아마존에 뜬다.

그러나 검색을 해보면 때로는 구매대행이 더 저렴할때도 있다.

그러니 직구전에 한국 사이트와 직구쪽 사이트 모두를 검색해 보아야 한다.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