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야밤에

학원을 다녀오는데

왜이리 배가 고픈지~

저녁을 4시경에 먹고 학원을 간게 이유인가?

그래서 집에오자마자 바로 먹을것을 해 먹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여친냥이 좋아라 하는

베이글 사온게 생각나서

베이글 샌드위치를 해 먹어야지 라는 생각에

이 야밤에 베이글 샌드위치를 해 먹었다.

둘마트에 가면 양파베이글을 파는데

먹어보니 양파의 향이 난다. 그냥 플레인보다 맛있었다.

베이글을 준비하고~

베이글을 반 잘라서~

오븐에 베이글을 굽는다.

요건 좋아하는 캔 참치~

참치 샐러드 만들기는 귀찮고

먹고는 싶고 할때 요긴하다.

그리고 밥 반찬으로도 좋구~

생각보다 맛나다.

구운 베이글위에 올려주시고~

땅콩잼과 버터 등등도 있었지만~

이 야밤에 먹는데 최대한

몸을 생각해서 참치만...

( 이 야밤에 먹는게 몸을 생각하는거냐? -_-;;; )

다 올린뒤에 요렇게 휙~ 덮어서~

맛나게 냠냠 먹으면 끝~~~

뭐... 지금은 내 뱃속에 있지만... 맛나다.

여친냥이 베이글을 좋아라 하는데

이거 보고 바로 연락올꺼 같은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