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스펀지 치킨로드에 쌈 싸 먹는 닭으로 소개된
닭 잡는 파로..

체인점으로 여기저기에 있으니 잘 찾아보면 동네에 있을지도?


가격은 1.5..
다른 메뉴 수준도 비슷비슷~


여러명이 가서는
저렇게 몽땅 세트가 실속있고
여러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


일단 닭은 오븐에 구운 닭으로
기름기가 빠져 있어서 담백하니 좋다.

닭 크기는 크지 않고 중닭 정도의 크기인편..


그리고 보쌈마냥 싸먹을 수 있는
이런 저런걸 함께 준다.


여러가지 소스들 함께 주는데
안 매울꺼 같은 색의 소스가 맵고
매울것 같은 색의 소스가 안 매운 아이러니함이 있었다.

닭을 잘라 소스에 찍어 쌈을 싸서 먹으니
평소 먹는 닭과는 또 다른 맛을 보여주는 곳..

괜찮은 가격대이긴 한데
양이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이젠 닭도 다양성의 시대인건가???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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