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나분과 함께간 콘크리트..
사진기를 안 가져가서
같이간 누나의 폰카사진으로..


외관은 콘크리트 노출 공법으로
주위의 다른 집들과 차이가 나기에
찾기가 쉽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빵과 피클과 나초..

뭐.. 그저그런 듯한 느낌이였는데
빵은 부드러우니 좋았습니다.


함께한 론지방 와인인 빠할레 45

전형적인 론지방 와인의 모습으로
깔끔하니 좋았답니다~


데리포크 스테이크로
가격은 1.7
베이컨에 감싼 아스파라거스며 다 좋았다.
고기의 육질도 좋고..

그런데 조금 아쉬운건 위쪽의 그린빈에서
조금 역한 냄새가 났습니다.

냄새나는 부분을 잡으려면 잡을수도 있었을꺼 같은데...
약간의 옥의 티였는듯 합니다.


치킨셀러드 입니다.

보통 치킨셀러드는 닭가슴살을 이용하는데
이곳의 치킨 셀러드는
닭다리살을 이용한 셀러드 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콜키지도 병단 1만원인데
그곳에서 판매되는 와인도 참 많습니다.

셀러의 와인을 보니 그곳 와인 담당자분께서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이란게 언듯언듯 보이는
구성품도 있더군요.

잘 고르면 콜키지내고 마시느니
그곳에서 구매해서 마시는게 더 좋을듯 싶기도 합니다.

분위기 내러 가기 좋은 곳이니
연인분들 데이트 할때 한번?ㅎㅎ

단지 아쉬운건 시내에서도 좀 멀리 있는 점이랍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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