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옆의 저 로봇이 인상적인 곳이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인테리어..


왼쪽은 동생의 갓파더
오른쪽은 나의 데킬라 온더락..


뭐였더라? 기억이 안난다..

모히토가 마시고파 모히토를 시켰으나 되지 않아서 시켰다.
달콤 쌉쌀 시원한게 좋았다.
민트계열의 칵테일 느낌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동생의 화이트러시안..

이전에 커피를 마시러 잠깐 들렸었던 곳..

원래는 재즈바를 가고 싶었는데
공연이 없어서 틀어져서 찾아간 곳이다.

찾아간 곳에 공연이 없어서 동생이 갓파더를
잘한다고 맛보고 싶다며 날 안내했다.

그래서 찾아간 상상력 공장..

안은 생각보다 자그마하고 아늑하다.

가게가 가득 차면 좀 시끌시끌 한데,
한두테이블만 있을땐 나만의 아지트 같다.

자그마한 나만의 공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둘, 셋이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기 참 좋을 곳..

다음번엔 모히토를 위해!

위치는 시내 통신골목쪽 앤젤 인 어스 맞은편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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