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컴퓨터 하드웨어 쪽으로 알만한 사람들이면
다 아는 3군데 사이트에서
PSU 즉 파워를 테스트한 일이 있었다.

중저가와 중고가형으로 나눠서 말이다.

결과는?
참혹했다.

중저가 23개 제품군들 중
구입해도 괜찮다는 제품 몇개와
중고가쪽은 그래도 그 값은 한다.

라고뿐이 수치가 안 보여 진다.

했는 테스트는 스트레스 테스트인데 23종 중 11종만 그 테스트를 통과했다면
과연 검사한 사이트에서 문제일까?
아니면 PSU를 만든 회사의 문제일까?

결국은 PSU를 구입할 만한 회사라고는
80인증을 받은 회사뿐이 없다라는 말 뿐이 안나온다.

파워가 왜 비싼걸 써야 하냐는 둥의 이야기를 한다면
안 말리겠다.

단지 파워가 출렁여 노이즈때문에 하드디스크 & 메인보드 & CPU 3번만 갈아봐라
파워에 돈 들어가도 아깝지가 않다.

차의 심장은 엔진이라고 한다면
컴퓨터의 심장은 PSU 즉 파워인데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돈을 들이는게 더 싸다는걸 느낄껀데 말이다.

덧. 요즘 천궁이란 파워로 CORE란 회사가 열심히 까이는 중에
80+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80plus.org에 가서 확인을 해봐도 core란 회사가 없다!

어느회사의 제품을 OEM으로 유통하는지 모르겠지만
설마 이번엔 80+ 인증까지 뻥으로 속이지는 않겠지?

덧2. 파워 테스트를 보고 싶다면

중저가 보기

중고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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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3.
결론은 구입 할만한 곳은
 E사 F사 Z사
등등 몇군데 없더라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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