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셀러드로 오렌지 드레싱이 달콤 상콤하다.


게살 크림 스파게티
크림과 게살의 만남은 느끼하거나 비리거나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전혀 비리거나 느끼하지 않다.


마늘 피자..
바삭한 도우와 진하지 않은 마늘향의 피자가
담백하다.

근처에 학교가 많다보니
점심시간, 저녁시간으로 늘 붐비는 자그마한 가게..

언제 가도 반겨주시는 사장님 내외분이 참 기분좋은 가게이다.

대구의 대구스타일로 진한 맛으로 만들어내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과 맛으로 한번쯤 가보아도 만족할만한 그런 곳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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