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맥주...

국내에서 쉬이 볼 수 있는 라거타입의 맥주다.

 

라거타입의 맥주답게

다양한 향이나 그러한건 없고

우직하게 홉의 고소한 향만이 짙게 베인다.

 

타이거 맥주를 마신날 싱하 맥주를 같이 마셨는데

싱하맥주보다 강한 탄산과 강한 맛이 있지만

그렇다고 흑맥처럼 무겁다거나 한 스타일은 아니다.

 

한여름에 시원하게 해서

샤워를 마치고나와서 마시기에,

느끼한 음식을 먹고

입안을 씻어낼때에도 정말 좋은 맥주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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