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저녁 만촌동 이마트 근처에 갔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나나요비에 가려던 중
저녁을 안 먹었다며
일전에 이야기한 소뿡이를 먹으러 가자기에
뭔지 궁금했었는데 먹으러 갔답니다~


소뿡이!
그거슨 바로 붕어빵 모양의
파우치 샌드위치 였습니다.

떡볶이, 감자, 참지, 불고기, 피자, 고구마, 앙금 등등
여러 종류의 붕어빵 모양의 샌드위치!

빵은 사과식빵을 사용하는데
식빵에서 나는 사과향이 무척이나 진합니다.


요런 기계를 이용해서
식빵을 아래에 두고 위에는 앙금을 올리고
다시 식빵을 덥고 위에 뚜겅을 닫고 구워냅니다.


DP되어 있는 해피 소뿡이의 소뿡이들..
마치 백화점에 판매하는 타이야끼같은 느낌입니다.
큰 붕어빵..

가벼운 간식으로도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처음 보았을땐 마치 커다란 붕어빵인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샌드위치!!! 그것이 반전입니다~^^

새로운 맛을 만나는건 즐거운 일이에요!
사과식빵이 전 더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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