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포스트는
오리고기 소시지 랍니다~^^


구성품은 불고기, 파프리카, 치즈맛 3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냥 칼집만 내서 구웠어요~

저기위의 밥은 미트로프가 짜서 소시지도
짤까봐 걱정이되어서 준비 했어요~


커다랗게 두툼한 소시지..

전날 먹은 미트로프보단
짠것도 덜하니 괜찮았다.

밥반찬, 술안주 아니면
핫도그 안에 넣을 소시지로도
괜찮을것 같다.

탱탱함과 오리고기의 연골이
그냥 밋밋한 식감이 아닌
새로운 식감으로 씹는맛이 좋았다.

소시지를 돼지의 장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많이 질겨서 먹는데 조금 힘들다.

특히 나이가 드신분들이 드시기에는
많이 어려울것 같다.

붉은색 소시지는 분명
파프리카 소시지인데
먹는 내도록 내가 청양고추 소시지를
먹고 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매웠다.

또한 치즈소시지와 불고기 소시지가
크게 차이가 나질 않는다.

둘중에 어떤게 어떤 소시지인지
말하면 모르겠지만
맛만으로는 알기가 좀 어렵다.

어느맛 소시지인지 조금 더 특화를 하는게 필요 할듯 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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