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퐁당을 먹고싶어
그 늦은 야밤에 먹으러 갔다.

몇몇군데가 머리에 뜬데다가 어디가 좋은지 몰라
깡지님에게 헬프를 요청...
그중에 추려내어서 이곳으로 결정 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로
조용해서 좋았다.

초코퐁당의 진하고 쌉싸름하며 달콤한 초코와
아메리카노의 쌉쌀함이 잘 맞아서 좋다.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 하며
커피와 프레즐의 무한 순환에 걸리면 대략 무서울 곳이다.ㅎ

다음엔 드립커피를 기대하며 가보고 싶은곳...

위치는 에전 바질리아 자리..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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