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간식 중 우유 푸딩으로 유명한

이슌 밀크 컴퍼니..

이곳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오직 우유 푸딩만을 위해서 방문했다.

1인 1메뉴는 고정이므로

가기전에 생각해 봐야 한다.

팥이 올라가는 버전과 아닌 버전이 있는데

누가 뭐라고 해도 순수한 우유 푸딩의 맛을 즐기기 위해

우유 푸딩으로 주문...

다른 메뉴는 있지만 뭐가 뭔지 모르겠다.

마카오 명물 중 하나로 통하는 우유 푸딩..

생각보다 많이 달다.

단맛이 진해서 전지분유를 먹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하지만 진한 맛과 함께 깔끔한 맛이기에

달긴 해도 끈적임이 없어 좋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오가며

이곳을 지날일이 있다면 맛보기 괜찮다. 정도...

뭔가 색다를게 있다고 생각하고 간다면 실망한다.

그러니 그런건 기대치 말고 갈것..

서비스나 친절도 부분도 0점에 수렴하므로 참고..

위치는 세나도 광장 밑 큰 사거리쪽..